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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통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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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2차 국가장학금 지원자가 확정된 가운데 소득분위 통지를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9일까지 지원을 받은 한국장학재단 2차 국가장학금 지원자 선발은 마무리가 됐다. 추후 장학금 지급은 해당 학교로 이루어지며, 학교는 다시 학생에게 지원을 하게 된다.

소득분위 통지는 신청인(대학생)에 휴대폰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산정결과를 통지하므로 심사결과를 더 기다려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득 분위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급되는 국가장학금 I유형은 학생 직접 지원형 장학금이다. 이번 I형 장학금 지원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소득 8분위(월소득 982만원) 이하 대학생이다. 이 중에서도 성적기준이 충족되어야 하며 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가 완료돼 소득 수준이 파악된 학생이어야 한다. 다만 국내 대학의 경우 2017년 E등급 대학 신입 및 편입생은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금액은 소득 분위에 따라 상이하다. 8분위 33만 7500원부터 1분위 260만 원까지 학기별로 지원된다. 1년으로 치면 67만 5천 원부터 최대 5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금 수령 중 자퇴나 제적 등으로 학적이 소멸하거나 휴학 등으로 인해 등록금을 환불받는 경우는 국가장학금을 반환해야 한다. 반환 기한은 반환 사유 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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