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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민주, 이수현 김은비 걸그룹으로 데뷔…이젠 꽃길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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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K팝스타6’ 출신 전민주가 이수현, 김은비와 한 그룹이 된다.

13일 HYWY엔터테인먼트는 “SBS ‘K팝스타6 라스트찬스’ 출신 전민주와 최근 전속계약 체결을 마쳤다. 현재 전민주는 프로그램 종료 후 짧은 휴가 중이다”며 “멤버들이 현재 구슬땀을 흘리며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민주는 “K팝 스타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전속 계약과 걸그룹 데뷔 준비라는 좋은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데뷔 무대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전민주가 소속된 걸그룹은 ‘프로듀스101’ 출신 이수현을 비롯 ‘너목보 시즌1’출연자 김은비 그리고 뒷모습이 공개된 새로운 멤버까지 현재 4명의 멤버가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6월 데뷔 예정인 HYWY GIRLS(가칭)는 5월 발매 예정인 O.S.T를 시작으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전민주는 ‘K팝스타2’에 출연해 유유라는 팀을 구성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으나 2015년 첫 앨범 발매 후 활동을 하지 못하고 팀이 해체됐다. 하지만 최근 종영한 ‘K팝스타6’에서 고아라, 이수민과 함께 팀명 민아리로 TOP4에 랭크, 재평가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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