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13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2011년 서울대 융합대학원장으로 가면서 아내 역시 정교수로 임용된 안철수 의원에 대한 논란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인기 있고 명망 높다고 해서 자기 아내를 패키지로 정교수로 넣을 정도면 갑질이 체질화 된 것 아니냐는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평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우리가 희한하게 예상 외의 일들을 자꾸 보게 되면 불필요한 의심을 하게 된다"며 그런 일들이 왜 자꾸 권력자 주변에서 일어나느냐는 거다"라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