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민낯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드러난 이 사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개그맨 김국진과 함께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 출연한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자연 다큐멘터리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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