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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부터 였을까?"…예은 정진운, 결별 징후 없었던 SNS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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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진운 예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예은과 정진운이 결별했지만 그들의 SNS에는 변함없는 일상들이 담겨 있었다.

24일 정진운과 예은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정진운과 예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SNS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SNS에는 결별 징후는 찾아볼 수 없었고, 각자의 행복한 일상들이 평소처럼 담겨 있을 뿐이었다.

정진운과 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오다 2014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4년간 연예계 대표 아이돌 커플로 사랑받아온 두 사람은 최근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다시 동료로 남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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