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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미키김, 성공남의 특급 노하우가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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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글로벌 IT기업 구글사 전무 미키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미키김의 출연은 국내 육아문제 및 직장문제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미키김의 성공철학도 눈길을 끌고 있다.

미키김은 tvN '스타 특강쇼'에 출연해 성공적 커리어 관리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배우 최민식과 방송인 강호동, 노홍철을 통해서 성공하는 자들의 특성을 발견했다"며 "이들의 성공비법은 자신만의 확고한 전문성과 테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키김은 "사회는 점점 더 전문가를 원하기 때문에 업계나 업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다"며 "한 개의 우물을 파는 정신으로 커리어를 쌓을 때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 3년이 조금 넘었다는 미키김이 느끼는 한국과 미국의 차이도 흥미롭다. 미키김은 MBC '세바퀴'에 출연했을 당시 "미국은 퇴근 시간이 정확해 항상 저녁은 가족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거 너무 힘들 거 같은데"라고 저녁에 항상 집에 들어가야만 하는 미국 아빠들의 상황을 슬퍼하는 듯 말했고 미키김은 "그래서 한국은 재밌는 지옥, 미국은 지겨운 천국이라고들 한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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