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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연관 검색어에 ‘장자연’ 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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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집을 찾아 난동을 부려 이슈몰이를 한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과거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MBC 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처형의 집을 찾아 난동을 부려 이슈몰이를 한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과거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방용훈 사장의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는 ‘장자연’이 함께 떠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장자연 리스트’에 방용훈 사장이 형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함께 연루됐기 때문이다.

특히 그해 5월 21일 미디어스 등 다수 매체는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주재한 모임에 유력 인사들이 다수 있었다. 거기에 고 장자연씨도 동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경찰은 '장자연 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은 방상훈 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더불어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에 대해서는 조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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