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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프렌드, 태생부터 래퍼 혹은 11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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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의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매력이 화제다. 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K팝스타6'의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매력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종영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우승팀인 보이프렌드의 김종섭, 박현진 군과의 특별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섭, 박현진 군은 'K팝스타6'의 우승자답게 먼저 노래방으로 향했다. 무대 위에선 절제된 춤을 보였다면 이날 노래방에서는 느낌가는대로 노래하고 춤을 췄다. 보이프렌드의 즉흥 무대는 조은정 큐레이터까지 일어나서 뛰게 만들었다.

노래방에서 나온 김종섭, 박현진 군은 쉴 틈을 주지 않았다. 둘은 길거리 음식을 주문해놓고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다른 음식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K팝스타6'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엉뚱한 모습이었지만 무대 위 에너지만은 그대로였다. '한밤'의 공식 비타민 조은정 큐레이터조차 이들의 에너지에 지쳐버렸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디저트 카페 데이트에서 보이프렌드는 길거리 음식을 언제 먹었냐는 듯 본격 먹방을 보여줬다. 무대를 벗어나니 영락없는 11세 어린이 같았던 둘에게 조은정 큐레이터는 '춤과 노래가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1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밝힌 바 있는 '독서광' 김종섭 군은 가사의 한 구절 같은 답을 내놓아 조은정 큐레이터를 놀라게 했다. 박현진 군 또한 김종섭 군을 향해 "진짜 태생부터 래퍼"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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