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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임신, 비와 최상의 조합 2세 나온다면…남다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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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김태희-비 부부가 결혼 5개월차에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김태희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다.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에 김태희와 비의 2세에 관심은 특히 높다. 비는 100억대 꿀성대 보험을 들기도 했던 가요계 독보적 존재로, 김태희는 두말 할 필요없는 외모와 더불어 연예계 톱 브레인 중 한명으로 꼽힌다.

특히 김태희는 상위 1% 성적표 스타이기도 하다. 김태희는 고교 2년 동안 항상 전교 1등을 차지했고 3년 내내 만점을 기록하기도 해 외모 혹은 특출난 재능을 지닌 남다른 2세가 태어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태희와 비가 결혼 당시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계획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던 탓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너무 깊었나보다"며 축복을 아끼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bmor**** 헐 얼마나 예쁘고 귀여울까ㅠㅠ축하드려요!!!" "zz_1**** 우와 엄마 닮으면 아들 혹은 딸 엄청 예쁘겠다 축하드려요 ㅎㅎㅎ" "skin**** 내가 커플 봐왓을때 진짜 이렇게 안정적으로 가는사람들은 진짜 서로 부딪히는걸 싫어하고 맞춰주더라" "taka**** 최상의 조합은 아빠 몸매 목소리, 엄마 얼굴 두뇌" "88gk**** 헐 김태희 결혼 한것도 충격적인데 임신이라니" "vbcv**** 피지컬 아빠 얼굴 엄마"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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