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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준♥장신영, 이혼 아픔 보듬으며 키워온 사랑…'가시꽃'이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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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과 강경준. (사진=장신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경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신영과의 즐거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하며 여느 커플 못지 않은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강경준 정신영은 2013년 방영한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극중 부부인 혁민 역과 제니퍼 역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다정해 보이는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남길 정도로 깊은 친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면서부터다.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도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데 한 몫 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11월 당시 소속사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결국 3년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연예계에 복귀한 장신영은 최근까지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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