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정남이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이 불거지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노홍철이 덩달아 언급되고 있다.

배정남이 무한도전의 반고정 멤버로 거론이 되자 네티즌은 현재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프로그램을 떠나 있는 노홍철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직 그의 복귀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탓에 팬들은 여전히 그의 복귀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mee8**** 아직은게스트정도인거같은데. 그나저나노홍철은어떻게된건지정리쫌해주고나서누굴어쩌든하시지” “vlzp**** 노홍철이나 복귀시켜라 제발” “tnru**** 다 필요없고 싫은것도 아니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이 모습의 무도가 그리운거야” “hb21**** 노홍철이든 정형돈이든 누구 한명은 제자리를 찾아야함. 무도가 언제 고정 반고가 필요한 프로였나. 메인멤버만으로도 꽉찬프로였는데” “in29**** 노홍철 참여해라 더버티지말고” “alsd**** 솔직히 노홍철이 잘하긴 햇어..” “cors**** 노홍철 부르면 끝나는걸 참 힘들게간다 무도야. 그래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배정남의 합류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embr**** 무도멤버들이나 제작진은 열심히 해주는 배정남한테 고마워할 텐데 그냥 제발 좀 보자” “ueoa**** 배정남 웃기다 사투리쓰고 어벙한 캐릭터 빵빵터졌다 피디님 악성팬들 시어머니질에 휘둘리지말고 생각하신 길로 쭉! 밀고 가세요” “anno**** 배정남이 입털면 노홍철과인데 긴장 많이한듯...” 등의 반응이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의 예능연구소 특집과 이효리, 김수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계속된 배정남의 등장에 네티즌은 그가 반고정 멤버로 꼽힌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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