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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서유기4’ 송민호 덕에 유명세 탄 ‘소피아노’...실제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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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송민호가 언급한 ‘소피아노’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다. 사진=신서유기4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신서유기4’ 송민호가 언급한 ‘소피아노’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다.

송민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외국 유명인을 맞추는 퀴즈 대결에 임했다. 그는 나영석 PD가 ‘소피’라고 말하자 ‘아노’라고 답했다. 당연히 소피마르소를 예상했던 제작진과 출연진은 황당한 대답에 어리둥절해 했다.

정작 오답을 내놓은 송민호는 “이런거 저런거 하는 그런 사람 있다”면서 끝까지 우기기에 나섰다.

방송 이후 네티즌은 ‘소피아노’의 존재를 찾기에 나섰다. 그 결과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소피아노가 오르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은 실제로 소피아노가 존재한다면서 SNS 캡처 화면을 게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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