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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 극심한 ‘불면증’ 고칠 정도로 건강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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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풍문쇼’ 방송을 접하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에이미가 ‘풍문쇼’ 방송을 접하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가 한 인터뷰를 통해 극심한 불면증에서 졸업했다는 발언 이후 다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앞서 에이미는 한 인터뷰를 통해 "2월 말 중국으로 떠난다. 행선지는 상해 또는 심천이 될 것이다. 현지에서 방송에 출연하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이름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강제 출국 이후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심신이 건강해 극심한 불면증에서 졸업했다. 수면제 없이도 편하게 잠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에이미는 "중국에서의 활동은 부를 쌓기 위함이 아닌 나를 아껴준 가족에게 건강한 활동으로서 보답하려는 마음이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활동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풍문쇼’는 에이미에게 공식 사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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