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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범이 살해 지시, “역할놀이” 거짓말과 “살인할 수 있어” 교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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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범 A양이 "공범이 살해 지시"라고 진술을 번복했다. (사진=K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의 공범이 살해 지시를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인천에서 8세 여아를 유인해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A양은 지난 23일 공범 B양이 살해를 지시했다며 기존의 진술을 뒤집었다.

그동안 A양은 B양과의 관계를 숨겨왔다. 이번 진술을 통해 A양은 B양이 자신에게 J라는 또 다른 인격이 있다며 살해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진술은 검찰이 A양의 휴대폰을 복원하면서 두 사람의 통화 시간 및 문자메시지 내용을 밝혀내면서 이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나온 셈이다.

인터넷상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fair**** 이런데도 미성년이니 조현병이니 운운할 거냐? 박양은 왜 공개를 안 하는 거냐?” “neti**** 돈 들여 변호사 써서 정신병으로 위장해 감형 받고 술 마셨다고 감형 받게 해주는 우리나라 썪은나라” “polc**** 아니 저 공범색히 부모 누군지 밝히라고, 남의 자식 죽인 짐승색히 낳아놓고는 지 색히는 귀하다고 변호사를 12씩이나 선임? 완전 TV드라마에서 보던 모태구, 모태구 애비 현대판 아니냐?” “jh_l**** 살해 할 것을 미리 말하고 시신일부를 달라는 공범!! 저 두년은 악마다!! 사형만이 피해부모의 한이 다소 풀릴 것 이” “tnlt**** 뭐?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기위해????뻔뻔하기도 하지. 얘는 또 왠 유체이탈” “beau**** 시키는 대로 하면 죄가 없어지냐? 사회에 저런 인간은 필요하지 않아”라며 A양 B양 뿐 아니라 조현병을 주장하던 A양의 가족, 변호사 12명을 선임한 B양 가족까지 비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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