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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4호선 고장, 시민들 “1~4호선 헬라인” 벌써 몇 번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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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채널A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0일 오전 7시16분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부근에서 상행선 열차에 고장으로 승객들이 하창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다수의 시민들의 출근이 지연됐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은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한다. 서울메트로 운영 1~4호선 고장으로 인한 불편만 5~7월 동안 벌써 5번째다.

지난 4월 28일에는 2호선 합정역에서 신도림역 구간 신호연동장치에 문제가 생겼다. 같은 달 12일에도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5월에는 지하철 2호선 봉천역, 1호선 역곡역에서도 각각 고장이 발생했다.

이에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pari**** 4호선 차량 사고소식 들은 것만 몇 번째인지 가족들이 4호선 타고 다니는데 걱정됩니다. 제발 노후 차량은 교체해주세요” “art5**** 코레일 조금 문제있어요. 고장이 자주 나네요. 불가피한 고장 아니면 예방 좀 하세요” “hych**** 30년 된 전동차가 정비 열심히 한다고 고장이 안나겠냐? 국회의원들도 관용차 30년씩 타봐. 예산배정해서 새차 배정해라. 사용연한 좀 줄이고 전통 차다운 차 좀 타보자” “mjs5**** 도대체 서울시민들 안전은 나몰라 인가요? 한 두 번도 아니고 이게 몇 번째임? 제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세요”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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