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상기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상기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했다. 이날 박상기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먼저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깊이 새겨 법무부와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3당이 박상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방을 펼친 끝에 정회가 선언됐다.

박상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지켜 본 네티즌들은 “iboj**** 다른 부처 장관도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법을 다루는 법무부 장관만큼은 추호도 흠이없는 뮤균질이어야 하는게 지극히 상식적이거늘....상식도 모르는 것들이 나라를 운영하겠다니 기가 찰 노릇....” “seo8**** 학교생활기록부 ㅋㅋㅋ 애들 성적 높으면 가산점이라도 줄려고저러냐 ㅋㅋㅋ” “bouw**** 전체적으로 좋지만 '시장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기업범죄'를 뿌리뽑겠다니 정말 좋네.” “yikt**** 국정원,개검,법원,국세청,관세청은 철저하게 개혁 하시지요..” “choi**** 믿습니다!! 박상기 후보자 파이팅!!!” “360p****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질의자께 반문해 보고싶슴다. 얼마나 완벽한지 말입니다.” “bett**** 장관임명만 하다가 올한해가 가겠다.” “dong**** 법조인 수를 확 늘리세요 지들끼리 경쟁해서 부정부패 없어지고,” “pjoo**** 자료를 누구 보다 더 냈고 안냈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법무부장관 자리가 비어서 빨리 뽑아야 한다고? 중요치 않다. 자료 제출 빨리해서 제대로 조사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 전에는 어땠고 저땠고가 중요한게 아닌데 다들 자기들 야당때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더니 지금은 왜 그러냐는 식으로...답답하다. 실망스럽다.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을 뽑는데 법무부 장관인데. 후보자의 도덕적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제대로 검증하고 신중을 기하라~~쫌!!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하는 모습이 더 신뢰를 줄 수 있다 생각한다” “doup**** 야당 탓 그만하고 민주당과 현정권은 반성하고 인사선발에 국민이 납득할 인물을 뽑아라그리고 추경과 개헌도 국민에겐 전혀 이익이 안되고 오히려 독이 될거인데문재인의 청문회는 참고용이라는 말한마디와 지금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은 일반국민들이 납득이 되지 않는 오히려 걱정꺼리를 만들며 일방통행식이다그러면서 언론에 나와서는 모든국민이 찬성한다고 사기치는데 이런 언론을 끼고국민의견수렴없이 일방독재정치를 하는거 정말 우려가 된다 민주당과 현정권이 우려되는게 아니라우리나라가 계속 모든분야에서 후퇴하고만 있으니 큰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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