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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노엘, '고등래퍼' '쇼미6' 하차-탈락한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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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노엘(사진=TV조선 강적들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한 장제원 의원은 1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전개된 상황을 보게 되면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 정치인생 뿐 아니라 제 삶 전체에서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제원 의원은 지난 3월에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들이자 래퍼인 장용준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장제원 의원은 "가정 문제로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아들을 잘 지켜보겠다. 응원해주시고 비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용준은 지난 2월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지만 방송 이후 성매매 시도 논란 등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 일로 장제원 의원 역시 당 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을 사퇴했고, SNS 활동도 접어야만 했다.

하지만 장용준은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엠넷 ‘쇼미더머니6’에 재도전했고, 2차 미션에서 가사를 까먹어 탈락했다. 장용준은 결국 무대 아래에서 눈물을 쏟았다. 이와 관련 장제원 의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탈락하고 기죽은 것 보고 마음이 많이 짠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zipp**** 진짜 강적이네.” “mis2****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suga**** 눈치 좀 있으세요” “hdss**** ㅋㅋㅋㅋ대단하네~ ㅋㅋ” “pdu8**** 새가~~날아든다 ~~” “calc**** 어쩌라고” “ikun**** 강적들 잘보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강적들 안보길 잘했네방송 열심히들 하시길~~” “lgm6**** 댓글도 아깝지만 한자적는다...” “pjw8**** 아 노엘이 장제원아들이엿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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