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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오늘(14일) 의경 전역 "슈퍼주니어 멤버로 멋지게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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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오늘(14일) 만기 전역했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의 의경 생활을 마치고 일반인으로 팬과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동해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에 둘러싸여 제대 소감을 밝혔다. 그는“제대를 하루 앞두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며 “너무 긴장됐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 생활을 마치고 이제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 곧 슈퍼주니어 멤버로 멋지게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수백명의 팬과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도 함께해 의리를 과시했다. 동해와 은혁은 오는 23일 팬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 15일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 경찰로 복무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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