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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강남 뜬금포 열애설, LTE급 부인…‘정글의 법칙’서 어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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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빠르게 부인했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 기사 20분만에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 친한 동료사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유이가 강남과의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 근원지인 ‘정글의 법칙’에서 유이는 유독 따뜻한 인간미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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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와이드 뉴질랜드’편에 합류한 유이는 두 팔을 걷어 부치고 궂은일을 도맡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부족원의 식사를 위해 차가운 물에 망설임 없이 입수를 하는 등 걸크러쉬를 매력을 발산했다.

47M 높이의 번지점프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는가 하면 굶고 있는 멤버들을 위해 차가운 물에 거침없이 입수해 물 속 사냥을 펼치기도 했다. 그 동안 ‘정글의 법칙’에 다수 출연한 바 있는 유이는 바위 틈 속에 있는 게를 잡는 등 야생 생활 노하우까지 거침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자신보다 다른 멤버들을 먼저 챙기는 진한 동료애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입수한 김병만을 위해 목도리를 둘러주거나 식사 시간에 다른 멤버들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그녀의 배려심 깊은 모습은 추운 정글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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