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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전역, 은혁이 마중…최시원은 도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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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은혁에 이어 동해까지 전역했다. 최시원까지 곧 전역을 앞두고 있어 슈퍼주니어 활동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15년 10월 입소해 의무경찰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21개월간 복무한 동해는 14일 전역 신고를 했다.

이날 동해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ELF들 몇일부터 폭염 가운데 서울청 앞에서 기다려주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걱정에 짐을 못잤습니다.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식사는 챙겨드실까 걱정했습니다. 또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동의 기쁨의 연속이였습니다. 앞으로는 외롭게 하지 않을테니 우리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요.1년9개월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팬미팅에서 만나요 ^^ 그리고 슈퍼주니어 앨범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도 벅차오르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 밤샘했으니 오늘 푹자요 좋은꿈꿔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동해의 전역 현장엔 은혁이 마중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지난 12일 먼저 전역을 했다. 은혁 동해에 이어 최시원은 8월18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Hello Again’(헬로우 어게인)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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