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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프로 승리의 부적? 왼쪽 손목 문신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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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프로=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성현 프로가 화제다.

박성현 프로는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기립박수까지 보내며 더욱 화제가 됐다.

박성현은 장타여왕으로도 불린다. 특히 그는 왼쪽 손목에 ‘Lucete’라는 라틴어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박성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게 빛나라’라는 뜻”이라면서 “2013년 2부 투어에 있을 때 일이 잘 안 풀려 새긴 문신이다. 다들 힘들 때 의미 있는 말들을 해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름 끝자인 밝을 ‘현(炫)’과도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박성현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후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성현 우승 소식에 골프팬들은 “skke**** 박성현 선수 US오픈 우승! 축하드립니다. 2016년 국내대회를 평정하고도 그동안 LPGA우승이 없어서 다들 맘 졸여했는데, 참 다행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연승이지요?” “peki**** 박선수 정말축하합니다. 그동안 잘했음에도 우승이안나와 스트레스많이받았죠~이제 가벼운마음으로 좋은일 많이많이있길 계속응원할께요~~” “ mira**** 대한민국 국민은 역시 남다름~^^ 박성현선수 홧팅!! 최혜진선수 홧팅!! 대한민국 홧팅!!!!!!!” “해피**** 또다른 '남달라'는 트럼프였네요. 트럼프대통령에게 이런 면이 계신 줄 미처 몰랐네요.아무튼 박성현 선수의 us여자 오픈 선수권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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