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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막례 할머니 페스티벌 장악 "타고나야 돼" 남다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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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페스티벌로 주목받은 박막례 할머니=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막례 할머니의 페스티벌 참여가 화제다.

‘다이아(DIA) 페스티벌’은 70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로 인해 할머니 페스티벌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할머니의 페스티벌 참가로 또 한번 화제가 된 박막례 할머니는 손녀딸 덕분에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인물이다. 찰진 전라도 사투리는 물론이고, 순박한 면모와 개그감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71세 크리에이터,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는 ‘치과 들렸다 시장 갈 때 메이크업’이라는 영상 하나만도 조회수 180만이 넘었을 정도다. 박막례 할머니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얼굴은 못나도 우리 엄마가 피부 하나는 기가 막히게 낳아 줬지. 가끔 유라가 얼굴에 축축한 걸(팩) 붙여주는데, 그런 거 한다고 피부 좋아지는 거 아니야. 타고나야 돼”라고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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