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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소리, 이탈리아인 전 남편 새 여친과 또 출산…여론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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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소리의 전 남친이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tv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옥소리를 둘러싼 두 번째 이혼 관련해 새로운 주장이 재기됐다.

옥소리와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은 이탈리아인 전 남편이 “옥소리와 결혼한 적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실제 옥소리 역시 ‘이혼’이 아닌 ‘이별’이라는 단어를 선택해 왔다.

법적 부부가 아니었더라도 둘 사이에 자녀가 두 명이 있는 점 등 사실혼 관계는 확실해 보이나 이탈리아인 남편은 새로운 여성을 만나 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된다.

인터넷상에는 옥소리에 대한 동정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네티즌들은 “gree**** 저 남자도 황당하네. 그세 다른 여자랑도 얘가 생겼어” “hito**** 아이까지 낳고 살았으면 사실혼관계지” “prof**** 결혼도 안했는데 애를 둘씩이나 왜 낳아?그리고 그세 딴 여자 임신시키다니 옥소리도 문제지만 너도 정상적 놈은 아니구나” “moon**** 옥소리 왜 이지경까지 된 거야. 안타깝다” “2000**** 결혼은 안하고 만나는 여자마다 애 만들어? 저놈도 골 때리네”이라며 옥소리의 이탈리아인 남자친구에 대한 저격 글이 줄 잇고 있다.

그런가 하면 “lian**** 남자보는 눈이 참 없군” “coff**** 그녀의 삶일 뿐입니다. 개인사로 저리 괴롭힘 당해야 하나요?? 이태리놈도 한국문화 존중했다면 저리 망나니짓 했을까요” “ yjp1**** 정말 불쌍한 인생이네요. 왜 그렇게 사는지” “jhkv**** 좋은 분 만나서, 마지막 멋지게 사시길”이라며 옥소리에 대한 동정로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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