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 톱배우 우효광이 화제다.

우효광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출신으로 과거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다. 우효광은 185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만들어진 근육질 몸매로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또한 우효광은 중앙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해 음악에 대한 견해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우효광은 '워적공부여우' '아시태양' '낭연북평' '건당위업'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추자현과는 전승 70주년 기념 항일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서 연을 맺었다.

특히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는 최근 매매가 60억 원에 달하는 용산구 소재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재 추자현은 중국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톱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우효광 관련 기사에 네티즌들은 “naba**** 사람이 참 밝고 착하네~한국활동 많이 해줘요^^” “jina**** 얼마나 노력했겠어다른 여자 연예인들 예쁘기만한걸로미는것보다 훨씬 이미지도 좋구남편도 귀여워 잘 만나사랑하며 살길바래” “ss05**** 정말 사람일.. 모르는 일이다..” “mybo**** 마음씨 곱고 연기에 열정이 대단한 사람. 중국에 맨땅 헤딩으로 홀로 진출해서 이정도까지 온게 대단.... 응원하고 잘살길 바래요” “lisa**** 진짜 고생 많이 했다 ㅠㅠ 추자현씨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dwrz**** 아 옛날 카이스트 였나거기 나올때 부터 좋아했는데이상하게 안뜨더라고...중국에서 빵 뜨시다니 축하” “juju**** 중국 진출이 신의 한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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