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론 반응이 싸늘하기만 하다.

18일 오후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회의를 하루 앞둔 어제만해도 여야가 일자리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추경안에는 공무원 증원을 위한 80억 원 삭감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야 3당은 80억 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여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예산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정부조직법도 물관리 기능 일원화와 국민안전처 폐지를 두고 여야가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전반적 회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si365 야당 이놈들 진짜 쓰레기들이네. 발목을 잡아도 어느 정도껏 잡아야지” “참새 발목좀 그만 잡읍시다” “kbs4**** 돈 버는데만 신경 쓰지말고 제대 로 좀 합시다,?” “ahnc**** 땅에 돈 처박는다고 할 때 이렇게 반대 좀 해보지” “jisu**** 야당들은 좀 어떻게 수거안되나” “lala**** 적당히들 하시지, 국민이 나서야 할 때인가” “pusa**** 이래서 국민소환제도가 필요한거다” “smy0**** 국민소환제 개정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서명운동해서 지 잘났다고 고개 들고 다니는 놈들을 국회에서 몰아냅시다” “sunr**** 구청이나 주민센터 가보면 모여서 얘기하느라 자리에 없고 물어봐도 아는거 없어 여기저기 떠 넘기고 공익이 앉아서 서류 받아주고 있다.이게 말이돼?공무원연금개혁부터 하고 공무원 증원에 대한 국민의견 좀 들어라. 이건 공론화 안하니?” “go75**** 야3당이 견제를 아주 잘 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정부조직법은 뺄건 빼고 빨리 타협점 찾아서 통과시켜라 제발~~” “yong**** 통과 안되는것이 정상이고 당연하다” “maze**** 이번 추경은 반대하는게 맞지...딱 봐도 나중에 문제가 될 추경임...나중에 수습도 힘든 사항이여잘 생각해라~ 일자리를 늘리는건 좋은데 공무원을 늘리는건 그냥 보여주기식 정치밖에 안되니..그건 나도 할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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