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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세종, 오디션 첫 순서에 캐스팅 된 괴물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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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서현진과 하명희 작가의 신작 ‘사랑의 온도’ 캐스팅 물망에 오른 양세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세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극과 출신으로 지난해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송승헌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현재 방영중인 OCN ‘듀얼’에서 1인4역으로 출연 중이다.

‘듀얼’의 이종재 PD는 오디션을 통해 양세종을 캐스팅했다고 밝히며 “양세종 씨가 오디션 첫 번째 순서였다. 보는 순간 저 친구를 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양세종 씨가 ‘저는 이 드라마를 못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라. 너무 하고 싶은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컸다고 하더라. 서로 의지하며 만들어보자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드라마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라는 대화명의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코물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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