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에서 “경찰 역할을 많이 했다. 말단 경찰에서 프로파일러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하기 전에 매니저가 미드 배우들은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고 했다. 그래서 헬기 정도는 태워줄 줄 알았는데 저희는 버스다. 에어컨도 안 나오는 버스다”라며 “헬기 타는 게 꿈이다. 범죄 드라마를 많이 했는데 헬기는 못 타봤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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