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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보, 90년대 댄스 감성 살린 쿨썸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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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터보가 돌아온다.

19일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의 소속사 더터보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터보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 Sugar)’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티저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름다운 여성들 사이에 깜짝 등장한 서장훈이 "핫 썸머 나잇"이라 외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년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터보의 이번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 Sugar)'은 전주를 듣자마자 '터보'를 떠올릴 수 있는 90년대 댄스 감성에 2017년 트렌디한 감성까지 더해진 신나는 여름 업템포곡이다. 대세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김종국이 협업하여 올 여름 터보표 쿨썸머송의 탄생을 또 한 번 기대케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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