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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아들 고윤 크리미널마인드 출연,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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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한국판에 출연하는 고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윤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윤은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인재로 알려졌다.

고윤은 영화 연출부로 시작해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리스2', '호텔킹', '미스터백', 영화 '아이리스II : 더 무비', '국제시장' 등에도 출연했다.

고윤은 지난 2014년 4.24 재보궐선거 당시 아버지 김무성과 함께 투표장을 찾으며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윤은 당시 새누리당의 대표색인 붉은색 옷을 입은 채 환한 미소로 투표에 참여했다.

과거 방송된 JTBC ‘적과의 동침’에 출연한 김무성 의원은 “아들이 처음에 정치를 한다기에 ‘너 미쳤느냐?’고 했다. 이후 군대에 다녀와 연기를 하겠다고 하기에 반대했다”며 “일체 도와주는 건 없다. 나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본명 김종민 대신 예명 ‘고윤’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윤은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최연소 심리데이터분석요원인 이한 역을 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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