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원준이 못 말리는 딸 바보를 인증했다.
김원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바보’ ‘육아대디’ ‘이유식’ 등 태그와 설명을 달아 딸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김원준은 “예은♥아빠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댓글기능없어용~마음만 소중히 받을게요~”라는 안내글로 가족에 대한 악플이나 상처받을 만한 내용을 미리 차단하기까지 했다.
김원준은 지난해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결혼했고 지난 1월 20일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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