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화제다.

스타그래프트 리마스터는 고전 명작 SF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새단장을 마친 스타그래프트는 유닛, 건물, 환경을 리마스터하고 음향을 보완했으며 지원하는 해상도도 늘어났다. 아르타니스, 피닉스, 태사다르, 레이너, 케리건 같은 영웅들의 고난과 극적인 승리의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8월에 정식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벌써부터 많은 게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마티우스 리마스터로 스타 다시 부흥해보자” “미확인생물체 옵치나 살려라 다 망해간다” “K리그는 사랑입니다 대회에 손대는것만 좀 어캐해봐.” “룡룡이 SC:R D-5리마스터로 임진록을 보는 날이 오는구나...너무 기대되네요.” “약재환1집약한남자 엄전김 ㄷ ㄷ ㄷ 전용준 임요환 이재훈 기요틴 바카닉 속사포 해설 레전드였지 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에 앞서 PC방 이벤트 ‘GG 투게더 at Seoul’을 오는 7월 30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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