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티즌의 눈] 이재용 운명 가르는 재판 시간에 쏟아지는 관심..왜?
이미지중앙

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운명에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주거나 주기로 약속(실제 제공은 298억여원)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된다. 이번 재판 결과에 이재용 부회장의 운명이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417호 대법정에서 이재용 부회장 및 함께 불구속 기소된 삼성그룹 전직 임원 4명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재용 부회장의 운명이 결정되는 재판 시간에 네티즌들은 “ko22**** 그 누구라도 법질서를 어긴다면 처벌해야 법이 바로 선다. 오늘 판결결과는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것이다. 대법원까지 결국은 가겠지만... 제대로 현명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chhd**** 사법부의 모든 재판에 해당하는 원칙인 증거재판주의에 입각한 공정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sunn**** 제대로 안 하면 촛불집회 다시 나갈 겁니다.” “phyu****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lms7**** 일부무죄 집행유예 아니겠나” “stei**** 초가삼간 다 태우고 나서 평생 후회하지 말고 진정으로 나라를 살리고 도움이 되는 길로 판결이 나길 정말 기원합니다.” “real**** 판사들 국민이 지켜본다” “abra**** 아무쪼록 정의가 이기기를 기원합니다” “toky**** 법은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 있는 자와 없는 자 모두.. 모든 국민이 심판관이 되어 정당하게 대가를 치르기를 바란다..” “honl****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실에 입각한 처벌을 내려서 ㅡ 정경유착 뿌리를 끊어라.” “ko22**** 그 누구라도 법질서를 어긴다면 처벌해야 법이 바로 선다. 오늘 판결결과는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것이다. 대법원까지 결국은 가겠지만... 제대로 현명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