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총 재산 93억원, 상반된 네티즌 반응 보니…
이미지중앙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총 재산 93억19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장하성 정책실장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유가증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부친, 장남 이름으로 총 53억7000만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 소유 주식 규모는 46억9000만원 이다.

장하성 정책실장의 재산과 관련 네티즌들은 “tmdd**** 다들 억억.. 하네.. 서민위한 정책펴겠다 해서 응원하는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우리집은 빚이 몇천인데 저들과 괴리감이 확..서민 서민하는데 진짜 서민의 삶을 공감할 수 없는 삶이네 보니까” “newn**** 어떻게 축척된 재산인가요?????” “moon**** 재산 많은 것 자체가 무슨 문제가 되나. 다만 공직자로서 그 형성과 축적과정이 정당했는지 여부를 엄밀히 따져봐야겠지.” “ones**** 가질 만큼 다 가졌네, 아니지, 93억이라?? 가질 만큼 다 가진 게 아니라 완전 재벌이네” “flyh**** 많은건 좋은데 어떻게 벌었고 불법이 없는지가 중요하지요.” “pote**** 대한민국에선 돈 많으면 나쁜놈임. 50억 넘으면 다 욕먹고” “newb**** 장하성 집안 모르시나요??? 왜들 비판하나 돈만 많으면 다 적인가? 그 옛날부터 많은 돈으로 좋은 일 하던 집안이다” “naab**** 장하성 교수 집안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문가 집안이지만 삼류짓거리는 안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