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라이머 예비신부 안현모, SBS 기자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 겸비
-안현모 “라이머, 남자답고 적극적..처음부터 불꽃 튀어” 발언 화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래퍼 라이머의 예비신부 안현모가 화제다.

라이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한다.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매 순간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축복해달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안현모도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 말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와 안현모 결혼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mcn1**** 라버지 결혼 축하드려요” “j011**** 라이머 하면 먼데이 키즈 가슴으로 외쳐 아닌가요ㅜㅜ 결혼 축하드립니다!!” “skm0**** 말씀 잘하시네요. 아내분이 행복하실것 같아요” “ojy5****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정이루시고오래도록 서로의 소중함 느끼며사세요 축복해요~~~♥” “acce**** 남자 멋있구만 안현모야 이쁘고 잘어울리는데 왜 뭐라말이많아ㅋㅋ” “vibr**** 라버지 결혼 축하드려요!” “shfe**** 라버지님 꽃길만 걸읍시다,,,충성” “dkfo**** 안현모 이쁨” “beem**** 멋지다 예쁘고 정말 뭐지 이 완벽한 조합은” “l970**** 라버지 충성충성... 행복하세요” “elan**** 너무 멋있다ㅠㅠ” “thfq**** 여자 스펙.집안 .다 장난아니던데. 라이머 땡잡았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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