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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사고 더욱 안타까운 이유, 활동 때마다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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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2도 화상을 입었다. 유키스 기섭은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키스는 활동 중 사고가 많아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지난 2013년 미니8집 앨범 ‘MOMENTS’의 타이틀곡 ‘내 여자야’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차에 유키스 훈이 접촉사고를 냈다.

훈은 리더 수현의 차를 운전하다 앞차와 부딪혔다. 사고 원인은 졸음 운전과 운전 미숙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 중이라며 일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에는 방송사고로 팬들과 유키스 모두 아쉬워해야 했다. 그해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유키스는 ‘0330’과 ‘만만하니’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무대 시작 부분에서 갑자기 동선을 바꾸는 해프닝이 벌어지는가 하면 마이크 음향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제작진이 방송 준비중 바뀐 무대 시간을 멤버들에게 제대로 통보해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일라이는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아 진짜 억울억울. 미안해 키스미"란 글을 올렸고, 수현은 "아 진짜 너무한다"고, 훈은 "미안해요 키스미, 하지만 우린 열심히 했어요"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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