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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검'에 담긴 의미, 한-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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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검=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조선의 검’이 문재인 대통령 손에 쥐어졌다.

‘조선의 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조선의 검’에 대해 7일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친선 의미로 선물한 낚싯대에 대한 화답으로 받은 것이라 밝혔다.

특히 ‘조선의 검’은 1800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검은 1950년대 미국으로 반출됐다가 러시아 개인이 미국에서 사들인 것을 러시아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문 대통령에게 선물로 건네졌다.

한편 문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 선물한 낚싯대는 대나무로 만든 전통공예품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을 고려해 맞춤형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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