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성국의 유채영 언급, 여론 울린 애틋함
이미지중앙

사진=MBC 놀러와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최성국이 영화 인터뷰를 통해 고 유채영을 언급해 화제다.

최성국은 영화 ‘구세주: 리턴즈’(이하 구세주3) 개봉 차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최성국은 유채영을 최고의 상대였다고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채영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지난 2014년 생을 마감했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 1, 2’ ‘휘파람 공주’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추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최성국의 유채영 언급에 네티즌들은 “beek**** 유채영씨 보고싶네요... 정말 맑은 웃음을 가지신 분이셨는데” “fina**** 원래 얌전하고 여성스런 분인데 대중들 위해 신나게 웃겨주신 거 감사해요ㅜㅜ 거기선 행복하게 지내세요” “cthh**** 아직도 유채영님 호탕한 웃음소리가 기억나네요” “lexy**** 유채영 보고싶네요” “lana**** 착한사람들이 꼭 일찍 죽더라..” “ssrt**** 진짜 파이팅 넘치시고 항상 유쾌하신 분이었는데... 그립네요” “cmh7**** 채영씨 원래 되게 내성적이고 착한 여성인데 컨셉이 어쩌다 그렇게 잡혀서. 명랑하고 밝았던 모습 참 그립네요” “man7**** 벌써 3년이나 됐구나..” “pukr**** 유채영표 개그는 재밌으면서도 부담스럽진 않았음..보고싶어요” “ahs3**** 기분이 찹찹해진다.. 살아있었어야 하는 연예인 중 1인” “ckyy**** 안타깝다.젊은 나이에...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choi**** 유채영씨 정말 그립네요” “hach**** 벌써 3년 지났네요 보고싶네요 밝은매력으로 웃게해주셨는데” 등의 애도를 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