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윤현민과 백진희가 함께 여행 간 것으로 추측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시작한 후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내왔던 터다.

백진희는 공개 연애 직후인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 "지영언니 드디어구매! 독서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서점에서 책을 보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윤현민은 "같이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윤현민과 백진희는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윤현민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백진희에 대한 애정을 밝혀왔던 터다. 윤현민은 무지개 회원들의 제주 여행 당시 모래사장에 연인과 이름을 적어달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헨리에게 영어를 배울 때도 헨리가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를 잘하는 여자친구로 바꾸라”고 하자 “그건 아니다”라고 단호한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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