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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창섭, 친구 따라 놀다 유망주…야구 안했으면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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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IB스포츠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2018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덕수고 투수 양창섭을 지목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양창섭은 덕수고 투수 시절부터 주목받는 유망주로 꼽혔다.

양창섭은 지난 6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투수로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장점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구위하락이 심하다는 것이다.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자평했다. 특히 컨트롤이 정교한 투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양창섭은 초등학교 시절 동네 친구들이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하다 야구계가 주목하는 유망주까지 자랐다고. 양창섭은 당시 인터뷰에서 야구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음악을 했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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