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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스맨2’ 콜린 퍼스-테런 에저튼, 한국 방문서 각자 감동한 이유 보니?
-영국 유명배우 콜린 퍼스, 지난 19일 영화 '킹스맨2' 홍보차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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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스맨: 골든 서클' 카카오TV 라이브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화 ‘킹스맨2’의 주역 콜린 퍼스 테런 에저튼이 내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홍보를 위해 내한한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0일 오후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과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콜린 퍼스는 “서울 호텔 창으로 커다란 강에 건물이 비치는 모습이 드라마틱하고도 아름다웠다.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팬들이 지어준 ‘왕자님’이라는 별명에 흡족한 듯 미소지었다.

테런 에저튼 역시 “18개월 전 한국에 왔고 이번이 두 번째다. 극진한 환영을 받았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두 번째 내한에도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킹스맨2’ 콜린 퍼스, 테런 에저튼의 내한에 네티즌들은 “l_do**** 북한이 난리치는 판에 오기 힘들었을텐데.. 잘 먹고 잘 쉬다가 가세요” “4561**** 어서오세요~!!!!바쁘겠지만 그래도 한국에 재밌게 있다 가시길” “jdh2**** 킹스맨 주인공 콜린퍼스, 마크스트롱, 태런에저튼 내한 환영합니다. 킹스맨 골든서클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개봉하면 아이맥스보러갈께요. 매너가 사람은 만든다.” “zjtm**** 근데 저런거 안해도 영화 잘될듯 ㅋㅋㅋㅋ 전작이 진짜 엄청났으니 후작도 기대걸만하지” “fore**** 이번 추석 때 경쟁할만한 영화가 없어서 또 뜰 듯” “yunm**** 콜린퍼스 테런에저튼 좋아해요 좋은추억 만들고 가시길” “wls0**** 빨리 킹스맨2를 보고싶네요! 환영합니다” “sail**** 태런 에저튼 엄청 귀여워” “card**** 킹스맨2 한국에서 흥행 땜에 만드는건가” “gon1**** 생각없이 보기 최고 좋은 영화임.” “2pm2****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lily**** 아 넘나좋다 예전에 독수리에디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carr****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 나라에 직접와 팬들과 소통하는 외국 할리우드 배우분들이 정말 좋네요” “core**** 전작이 한국에서 흥행 서포트 역할해줘서 너무 많은 기대를 품고 한국에 오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흥행이 잘 안될수도 있는 건데.. 좋은 기억 갔고 돌아갔으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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