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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이지성 ‘자기야’ 발언에 여론 반응 ‘분분’..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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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자기야’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지성의 발언을 두고 여론 반응이 나뉘고 있다.

지난 21일 이지성, 차유람 부부는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이지성은 차유람과 결혼 후 “하루하루가 많이 지친다” “차유람이 되게 강한 여자인데 지금은 여자가 됐다. 그래서 힘들다. 요즘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다 나한테 의지하더라” 등의 말을 했다.

해당 방송 후 여러 네티즌들은 이지성의 발언이 차유람을 배려하지 못한 게 아니냐며 쓴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bos4**** 전형적인 아내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가부장 남편” “omje****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어떻게 방송에서 하는 말들은 저리 가벼울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0402**** 양심이 있으면 그만 나대고 그만 나와라” “0es**** 13살 연하 꽃처녀 데려갔으면 주방아주머니정도는 좀 써주지?” “oran**** 아내 우울증 증상인데..” “shqp**** 진짜 차유람 예쁘고 능력 다 되는데 너무 안됐다” “jhs1**** 차유람도 이럴 줄 모르고 결혼했겠지...얼마나 지칠까” “qmfa**** 아니 아무리 그래도 방송에서 하루하루 지친다니..... 그게 차유람이 아니라 방송에서 아내한테 할 소리인가??? 지치고 힘들어도 사랑하고 감싸고 아껴주고 그게 결혼생활 아냐?” “qlek**** 강한 여자였는데 여자가 됐다는 뭔 X소리야. 사과였는데 과일이 됐다랑 뭐가 달라” “bkh1**** 저런 얘기를 방송에서 하고싶나” “cleo**** 자기야는 부부에게 위험한 프로야” “milj**** 이 부부 불안하다” “mend**** 말로 흥한 자 말로 망하리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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