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보그맘’에 출연한 박한별이 댄싱퀸 아이비 앞에서 최신 유행 댄스를 선보였다.

MBC는 지난 20일 ‘보그맘’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컷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사이보그 보그맘들이 파티에 참석해 최신 유행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몸매를 드러내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힙을 과감하게 움직이며 춤을 추고 있다. 박한별의 도도한 표정과 달리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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