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액션배우 태미가 청춘 웹드라마 '새벽 세시 2'를 통해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다.

태미가 출연하는 '새벽 세시'는 김종한 기획, k타이거즈 프로덕션 제작으로 웹드라마 형식으로 새롭게 다듬은 작품. 많은 관심 속 시즌1을 마무리했으며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 '새벽 세시 시즌2'는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지새워 주는 새벽 세시의 이야기로 서성혁을 비롯해 태미, 박해영, 조민지, 오형균, 신재휘 등이 출연한다.

태미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성공적 종영 이후 '새벽 세시 2'를 통해 새롭게 감성연기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방영된 ‘새벽 세시’ 시즌1은 탄탄한 제작을 통해 SNS 상에서 10~30대의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시즌1은 웹드라마 전문 국제영화제 '2017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새벽 세시 2’는 총 7부작 시즌제 웹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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