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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광 이쯤되면 고수, 추자현 향한 '우문현답' 늘 옳은 사랑의 어록
우효광 추자현 ‘밀어’가 더하는 영화같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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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우효광과 추자현이 연신 닭살 부부 애정을 과시하며 어록을 쏟아내고 있다.

26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은 우효광과 함께 노를 젓다 “우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하면 어떡하지?”라고 앞으로 결혼생활을 염두에 둔 듯한 질문을 했다. 그러자 우효광은 “네가 쉬게 하고 내가 노를 젓겠다”는 말로 추자현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우효광은 "네 덕분에 바다에 들어갔다"는 추자현에게 "내가 너의 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우효광이 사천으로 촬영을 떠나는 날을 담은 지난 7월 방송에서는 로맨스 영화에나 나올 법한 대사들이 쏟아졌다. 75일 동안 떨어져 있게 된 추자현은 연신 눈물을 훔쳤고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면서 위로와 함께 “캐리어로 들어가라. 짐 부칠 거니까”라는 등 닭살 돋는 멘트도 함께 쏟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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