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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환, 딸 리아킴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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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수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월 리아킴의 신곡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아버지 김종환은 “리아킴은 11살 때 처음으로 가수의 꿈을 말했다”며 "내가 참 못할 짓을 많이 시켰다. 초등학생을 데리고 지하철에서 노래를 시켰다. 재래시장 한복판에서도 노래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김종환은 “5년 정도 아내와 떨어져 살았다. 경제적 이유에서 불가피했다. 리아킴이 처음 가수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가장 어려웠다. 딸이 학창시절때도 강원도 홍천에서 새벽 우유배달을 하고 마트에서 커피를 팔고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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