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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희 '의원직 유지' 그간 행적 탓? 가시지 않는 논란 눈길

  • 2017-10-12 13:30|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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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총선 당시 예산 확보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됐고, 이로 인해 의원직 유지가 가능할지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벌금 80만원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권은희 의원의 의원직 유지 판결에 여론은 “hjh2**** 국정원댓글사건에 양심선언. 검찰기소. 당시 민주당 공천기준은 검찰기소된 자는 무조건 공천탈락. 아까운 인재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song**** 교통신호위반만해도 8만원인데” “yari**** 앞으로 선거포스터마다 2천9백억 확보 도배되겠다” “wjsu**** 구라를 3천억 가까이 친건데 의원직 유지네. 이런식이면 전부 선거판에서 구라치고 당선되겠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그간 여러 차례 화제가 된 인물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엔 박근혜 전 대통령 저격 포스터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문제가 된 포스터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 권 의원이 총을 겨눈 모습을 합성한 사진과 함께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 다음은 국보위 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러나 더 큰 논란은 ‘말바꾸기’ 의혹에서 일었다. 권은희 의원 측이 “선대위가 직접 관계하지 않았고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 것과 달리 권은희 의원 비서는 선대위 관계자들의 SNS 대화방에 문제가 된 포스터를 올린 뒤 ‘적극 전파해달라’고 당부한 사실이 밝혀진 것. 해당 대화방에는 권은희 의원도 참여해 있었다. 이 때문에 안철수 대표가 “지지자가 보내준 것을 캠프에 있는 자원봉사자가 올렸다고 한다”는 해명도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런가 하면 권은희 의원은 지난 2014년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2013년 권은희 의원은 허위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청장의 재판에 나와 ‘김 전 청장이 수사를 못하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러나 1·2심이 김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권 의원의 이런 진술을 ‘믿을 수 없다’고 하자, 보수단체들은 지난달 권 의원을 위증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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