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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꾼’은 어떤 영화? 속고 속이는 반전 드라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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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스틸컷(사진=쇼박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화 ‘꾼’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영화 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은 대한민국 어느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각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원 감독의 의도처럼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캐스팅부터 완벽했던 ‘꾼’들의 조합은 영화 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플레이로 이어졌다.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6명의 ‘꾼’들은 때로는 익숙하고 때로는 신선한 케미를 자랑한다.

‘꾼’에서 놓쳐선 안될 주요 포인트는 ‘꾼’들이 펼치는 반전의 드라마이다. 목표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 6명의 ‘꾼’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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