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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랜드·차길영, 수능 응원가 불렀다...中 공식채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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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보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모모랜드와 스타강사 차길영이 수능생들을 응원했다.

모모랜드 멤버 주이, 혜빈, 연우, 낸시와 스타강사 차길영은 ‘2018학년도 수능응원가’를 부르며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 힘을 실었다. 이 영상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래폼 유쿠투도우 등 중화권 공식채널에 소개됐다.

영상 속 모모랜드 멤버들과 차길영은 YB(윤도현 밴드)의 대표곡 ‘나는 나비’를 편곡했다. 수능을 앞두고 긴장과 걱정에 두려워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 등의 수능응원문구 피켓을 들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평소 록음악을 즐겨 듣고 부른다는 모모랜드의 밝고 힘찬 에너지와 차길영 대표의 진심이 담긴 응원은 수험생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날리도록 도와준다.

또한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와 낸시는 올해 수능에 응시할 계획임을 밝히며 함께 시험 보는 수험생드과 공감을 자아냈다. 흥부자 주이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로피카나 광고에 맞춰 수험생들에게 열정적인 댄스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 낸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디즈니의 모아나 OST인 ‘How Far I’ll Go’의 열창과 뮤지컬 ‘신의 아그네스’의 한 대목을 연기해 응원을 더했다.

모모랜드와 차길영의 수능응원가는 중국 최대 플래폼 유쿠투도우,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각종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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