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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 스페셜 무대, 오후 6시 기다리는 이유

- 워너원 13일 오후 6시 컴백
- 같은 날 워너원 벅스 스페셜 라이브 페이지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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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벅스가 그룹 워너원의 스페셜 무대 개최를 예고했다.

벅스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워너원 11명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벅스 스페셜 라이브 Thank You 2017(Bugs Special Live Thank You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워너원 스페셜 라이브는 벅스에서 워너원 신곡 'Beautiful'을 다운로드 받은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4일 자정까지 사전 응모를 받아 총 1500명에게 1인 1매 초대권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오후 6시 벅스 홈페이지에 ‘워너원 스페셜라이브’ 페이지를 열고 공지할 예정이다.

벅스는 자체 동영상 서비스인 ‘벅스TV’의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2015년 2월부터 ‘벅스 스페셜라이브’를 개최하고 있다. 인기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주최해 벅스 회원을 초대하고, 현장 영상은 편집을 거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벅스TV’ 메뉴에서 노출하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무대를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남은 기간 최고의 무대 세팅과 관객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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