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관(사진=KBS 방송화면)
이진관은 지난 2007년 겨울 전북 군산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올라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직접 운전대를 잡은 이진관은 운전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진관은 갈비뼈 하나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고 이진관이 타고 있던 승용차는 폐차가 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당시 이진관은 한 매체를 통해 “아직 몸이 아프지만 스케줄 때문에 얼마 전 퇴원해 통원치료 중이다. 노래하기엔 불편함이 없다”며 프로 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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